널 납득시키는 전략/시황관36 220922 오늘 발행 된 FOMC 리뷰 리포트 사견 섞인 요약 Notice : 이 글은 비전문가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참고만 바랍니다. 글을 읽으시는 투자자분들은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 시기에 대해 최종 결정하시기 바라며, 본 매체에 게시되는 자료는 어떤 경우에도 독자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새벽부터 지금까지 FnGuide에 올라온 간 밤의 FOMC관련 리포트를 다 읽어봤는데요. 사견을 섞어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점도표엔 우리의 의지를 담았다. 이런 매파적인 스탠스를 잘 알아봐주라! 물가 잡기 위해서 경기 침체도 우회적/암시적으로 용인할 의향이 있다. 그만큼 작년의 transitory는 큰 미스였고 지금 그거 의식 많이 하고 있다. 그리고 이거 다 미국 얘기다. 경제 성장 추세를 .. 2022. 9. 22. 220914 글로벌 모니터링 : 13일 미장 폭락은 투매지만, 아직 기다려야 Notice : 저는 비전문가인 개인투자자입니다. 본 포스팅은 나름 최선을 다해 자료를 조사하고 견해를 적은 글이지만 그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고 투자자의 손익에 대한 법적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모든 투자는 해당 투자자의 최종 판단에 의해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3줄 요약] 220913의 나스닥 5%대를 포함한 미장 폭락은 CPI가 컨센 대비 높게 나오면서 고물가와 추가 금리 인상의 두려움에 대한 학습효과에서 비롯된 투매였음. 현재는 반등 중이나, 원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는 반등 중이고 특히 천연가스는 폭등 중임. 비슷한 맥락에서 미국채 장단기물 모두 갭으로 떠 있음. 이는 모두 물가 상승 압력을 시장에서 인지하게 만들 요인들임. 인플레 이슈는 여전히 시장을 겁주고 있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럴 듯함.. 2022. 9. 14. [하루 지나 올리는]미 7월 CPI 리뷰 - Notice - 이 글은 비전문가 개인 사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최종 결정되는 것이며 이 글은 투자자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7월 CPI 발표 직후 미장 선물은 반응했고 개장 직후 상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전문가들께서 코멘트와 의견, 보고서를 내놓으셨고 시장 환호에 대한 이유와 침체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 등 다양한 시각과 견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 판단과 사견을 섞어 어제 오늘 나온 분석들을 요약하고 제 사견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차트는 하나증권의 김상훈 채권 애널리스트님의 BondView 보고서를 인용했습니다.. 2022. 8. 11. 바닥 여부 논란이 많은데, 자주 보는 지표 글로벌 모니터링 [선 3줄 요약] 달러원, 달러인덱스 등 환 레벨은 방향을 맞추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역사적 고레벨이 맞기는 함 국내 기준으로 선행지수의 구성요소에서 실물지표는 반등이 나오고 있고, 글로벌 자금은 선진국 부터 채권에 유입 전환했음 바닥은 모르겠지만 바닥권으로 판단한다면 장기적 호흡으로 대형주부터 분할 매수 시작할만한 구간으로 판단 [Fact Chart]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 위기 이후로 달러의 레벨이 한단계 레벨업한 사례가 있어요 지금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이전의 환 레벨로 돌아가기가 쉽진 않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미-중 갈등고조는 다른 양상인데 2018년 미-중 무역분쟁 당시 달러/위안 반등폭 대비 달러인덱스 반등은 완만해요 최근 2년의 다른 환도 살펴보면(러시아는 제외하.. 2022. 7. 9. 최악의 상황에서 찾아보는 다음 랠리 주도섹터 점검 먼저 저도 제 포지션이 채권 ETF, 원자재, 개별종목 몇개, 달러 표시 미국 특정 섹터 ETF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손실 구간임을 밝힙니다. 현재 현금 비중은 15%정도인데요. 개별종목 몇개를 처분하고 다음 랠리를 주도할 주도섹터를 찾아보려고 해요. 시장은 살아있고 이런 매크로에 숨막히는 시황에서도 도망갈 곳을 찾는 돈이 있을테고... 무엇보다 지금이 저점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내년까지 대세하락장 보다는 박스권 장세로 보기 때문에 지수는 숨죽여도 꿈틀거릴 섹터가 나올때가 되었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소개에 앞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자신의 상황과 본인 자금의 성격에 따라, 그리고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전략이 달라야 한다는 점을 염두해 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그 전략.. 2022. 6. 20. 이대로면 중국향 종목은 다 버려야... : China Short on China Bounce [Chart and Fact Sheet] 중국 숏 ETF가 최근 추세적으로 상승 중이더라구요. 이유를 따지자면 많은 매크로 지표를 따져야 하고 펀드와 본드 플로우도 같이 보면 좋겠죠. 관련 자료를 일일이 찾지는 못했지만 비슷한 신흥국인 인도, 베트남 대비 중국의 글로벌 자금 플로우는 나빴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서요. 다만 최근 중국의 국채 발행이 흥행했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오... 중국 지수 숏 ETF 흐름하고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채권 수익률인데요. 여기서 가져갈 인사이트는 중국을 바라보는 글로벌 자금은 중국에 대해서는 고위험자산보단 중~저위험 자산이 더 나은 투자 대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 차트 몇 개만 더 볼게요. 다 중국 관련 차트예요. 오늘 오전(220516) 11시.. 2022. 5. 16.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