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 섹터4 3월 2주 주도섹터 점검: 현 글로벌 시황과 과거를 Overlapping 해서... [선 3줄 요약] 전문가들도 주가지수의 향방이 엇갈리는 시기에요. 그 중에서 저는 횡보가 가장 설득력있다고 생각해요. 횡보장에서도 성공적인 투자 할 수 있어요. 횡보장에선 주도섹터가 등장하고는 했었어요. 주도섹터를 찾아야 하고 과거의 논리를 생각해서 지금에 적용해야 해요. 역사는 돌고 도니까요. [Fact Chart] 이제 막 변곡점을 지나고 있는 상황이라(제 생각입니다) 아직은 뚜렷하게 보이는 주도 섹터는 안보이는 것 같아요. 4대강은 테마고, 건설은 정책 모멘텀과 저평가가 있는데 쭈욱 갈지는 모르겠고, 원자력은 조금 더 확인해보고 싶고, 건자재와 비료/사료는 원자재 리스크 때문에 변동성이 너무 클 것 같고, 조선...? 조선? 일단 체크, 여행하고 카지노도 리오프닝 모멘텀으로 1~2개 분기 정도는 모.. 2022. 3. 12. 220226 글로벌 모니터링: 작은 변곡점(feat. 국장 2월 4주 주도 섹터) [선 3줄 요약] 긴장의 연속 가운데, 시장에 반영될 수 있는 악재는 다 노출이 된 상황 QT를 비롯한 글로벌 매크로 반영도가 얼마나 되었느냐는 차치하고, 노출이 안 된 우려수준의 악재는 다 맛 봄 지치는 조정장에서 투자자들은 드라마틱한 지표에 반응하게 되어 있음. Risk-On은 아니지만 액션은 가능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 중이에요. 오늘 아침에 장우석 부사장님께서 미장 마감 시황 정리해주시면서 S&P500을 반으로 잘라서 왼쪽 삼각형은 성장주, 오른쪽 삼각형은 가치주라고 요약해주셨었는데 어제랑 정반대로 오늘 개장 상황이 연출중입니다. 마감 전까지 시황 분석이 의미가 있겠냐만은, 적어도 지금 미장에서 손바뀜과 종목 별 색깔에 따른 온도차가 매일매일 달라지는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 2022. 2. 26. 2월 3주 주도 섹터 점검(섹터 구성 종목 5개 미만 섹터는 제외) [Rose's Opinion] 인플레건 금리건 우크라이나건 어찌 됐건 섹터 스크리닝이 무의미했던 시기가 지나가고 슬슬 시장이 색깔을 찾아가는 중 해운은 22Q4 실적 서프라이즈 때문일 듯. 운임비, 항공화물 처리량 등의 함수를 따져서 접근해야 할 듯. 선종 별 운임비 디커플링이 있는 만큼 본인 보유 종목 특성에 따라 지표 해석하고 접근해야 함. 자전거는 제껴놓고 도시가스는 천연가스값 연동 보고 튄 것 같은데 천연가스 값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듯. 따라서 도시가스 섹터는 진입하기 전에 다시 한 번 개별종목 펀더멘털 체크가 필요해보임. 제일 눈에 띄는 섹터는 여행임. 팬더믹 기간에 경쟁자들이 도태되는 동안 살아남은 업체들은 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현재 어닝으로 현재 주가를 설명하기엔 난감. .. 2022. 2. 18. 1월 3주 주도 섹터 점검, 220120 → 220121 글로벌 모니터링 극도의 쏠림... 일단 1주일간 등락율을 보면 내림차순으로 정렬했는데도 빨간 섹터가 7개 밖에 없다. 개별종목으로 Only 현물만 하고 있는 투자자는 지난 1주일 간 돈 번 사람이 거의 없을 듯. 섹터도 뭐 자전거? 뜯어 보니까 원유 튀어서 수혜주로 pick한 것 같은데, 차순위 섹터는 LPG다. 주린이 클라스에서 진입 가능한 종목이 없다. 아마 수요일까지는 눈물 흘리고 있는 사람들 꽤 될 것 같다... 그래도 오늘 미장 장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장 마감하고 다시 생각해봐야겠지만 최근의 조정이 단기 가격 조정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는 분명히 있을 듯. 그게 옳은 생각이건 아니건 그런 Cash Flow는 분명히 차트에 나오고 있고 생각할 여지를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함...ㅇㅇ 아래 그림들은 22.. 2022.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