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납득시키는 전략74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국채10년금리, WTI유, KOSPI 변동성 - Compliance Notices - 이 글은 비전문가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참고만 바랍니다. 본 매체에 게제되는 모든 자료들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나, 글쓴이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모두 과거의 데이터를 기초로 한 투자 참고 자료로서 향후 주가 움직임은 과거의 패턴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투자자분들은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해 최종 결정하시기 바라며, 본 매체에 게시되는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독자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상승/하락장에서는 매크로에 순응하고 박스권에서는 바텀업으로 개별종목에 접근하자. 장기 시계열로 보면 환율이 국장에 별 의.. 2022. 1. 7. 정말 인플레 헷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이 선택받고 있을까? (정답: ㅇㅇ) [Approach Idea] 아이디어는 단순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시장 금언들, 상식들이 정말 맞는걸까? 그래서3개의 기간으로 나눠서 지표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로 했다. 160101~181231은 코스피로서는 박스권을 탈출하던 때고,미중 무역분쟁이 한창일 때였고, 비트코인이 한 번 불타올랐던 시기다. 비트코인의 상관관계가 유의미 할 거라고 생각하고 찾아봤다. 170101~220105는 최근5년의 데이터로Baseline으로 삼으려고 했다.하고 나니 전통적인 결과가 나왔다. 200101~220105는 코로나 직전부터 지금까지 최근의 경향을 반영할거라 생각하고 조사했다. [Rose's Opinion] 금리는 미국채와 실질금리로 나눠서 조사했고 다른 지표는 같았다. 금리는 아주 작은 정도의 차이만 있었지 경.. 2022. 1. 6. 220105 오스템임플란트 후폭풍(feat. 원/달러 피크) - Compliance Notices - 이 글은 비전문가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참고만 바랍니다. 본 매체에 게제되는 모든 자료들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나, 글쓴이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모두 과거의 데이터를 기초로 한 투자 참고 자료로서 향후 주가 움직임은 과거의 패턴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투자자분들은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해 최종 결정하시기 바라며, 본 매체에 게시되는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독자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선 3줄 요약] 1. 남 탓 할 것 없다. 이상할 것도 없다. 시장이 옳다. 2. 인플레 완화 시그널 + 원/달러가 1.. 2022. 1. 5. 소맥(밀)에 대한 몇 가지 생각과 음식료품주와의 헷지 전략 [선 3줄 요약] 1. 소맥은 종류가 많고 소맥 값 결정 요소는 기후, 지정학적 리스크, 에너지(비료원료, 운송) 등이 있다. 2. 4월, 9월, 겨울은 전통적 강세 시즌이고 올해 4월은 특히 강할 것 같다. 3. 위드코로나 관련 음식료주와의 헷지 수단으로 고려해볼 만 하다. [Fact] 밀은 겨울밀이 있고 봄밀이 있으며 겨울밀이 전체의 70%정도를 차지합니다. 밀은 단백질 함량과 파종시기, 생산지에 따라 종류가 다르며 서로 쓰임이 다릅니다. 즉, 투자자가 생각한 아이디어에 맞는 밀을 찾아 거래를 해야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농부들은 본인의 생산 작물에 대한 가격 변동에 대한 위험 헷지를 목적으로 선물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밀 생산량은 전세계 밀 생산량의 6%이상 10% 미만이지만 세계 최대 밀 .. 2022. 1. 1. 달러 인덱스와 주요 상품 선물들과의 관계(feat. 10년 동안) 달러에 대들지 마라 달러는 달러더라. 육우 빼면 천연가스, WTI유, 옥수수, 소맥에 모두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고 WTI유에는 특히 강한 결과가 나왔다. 수치로 보면 -0.88이다. 최소한 10년동안은 WTI유에 투기적인 포지션이 많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옥수수도 -0.74, 소맥 -0.70으로 음의 상관관계가 강한 편이다. 다만, 곡물은 투기적인 포지션이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달러가 강해질수록 미국 농산물을 수입하던 업자들은 환차손 압박으로 수입선을 다른 곳에서 찾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여튼 자연재해, 흉/풍년, 재고량, 상품 등급 같은 가격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소들도 많지만 달러는 상품시장에 주요 변수가 맞는 것 같다. 미채 2년물 수익률은 오히려 달러인덱스에 양의 상관관계를 약.. 2022. 1. 1. 2021년 폐장 후 드는 생각 [Fact] 연초의 개인 투자자들의 수급에 따른 오버슈팅은 코스피에만 있었다. 아마 신규 시장 진입자들이 익숙한 대형 우량주 위주로 진입하고 기관/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을 맞고 연초에 시작하자마자 물린 초보 투자자가 많았을 듯. 코스닥의 변동성이 더 심했지만 사후적으로 봤을 때 하반기의 추세적인 하락은 코스피에만 있었음. 코스닥 저점은 전혀 낮아지지 않았다. 코스피는 2021년 종가 대비 연중 고가까지 11.37%나 벌어져있지만 코스닥은 2.71%에 불과하다. 각 시장의 시총을 생각하면 코스피가 월등해야 정상이나 하반기 들어서부터는 얼추 비슷해지더니 11월부터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코스닥의 거래대금이 코스피를 앞질렀다. 올 한해 양 시장 합쳐서 개인은 약 77조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약 26조, .. 2021. 12. 30.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