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례]
캔들: 코스피
파란선: 달러인덱스
연두색선: 달러/원
빨간선: 미국채 10년물 금리
하단 차트: 코스피 - 달러인덱스 상대강
[해석] * 틀릴 수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공부하겠습니다.
2016년~2018년은 미 기준금리 인상기였는데요.
코스피는 지루한 5년간의 박스피 종반부 였습니다.
근데 2016~2018년에 오히려 코스피는 올랐던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금리인상기가 끝나면서 미 국채 10년 금리가 오버슈팅 시작했고 코스피도 반락합니다.
그리고 미세하게 움직이지만(미세하더라도 국장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했겠지만) 달러인덱스와 달러/원은 오히려 2016~2018년까지 내리다가 오히려 2018년부터 올라가네요
박스권에 있을 땐 달러인덱스가 상대적으로 강하고 지수가 랠리할 땐 지수가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투자 아이디어]
- 미 10년물 금리는 앞으로 반등하겠지만 금리인상기에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오히려 노이즈일 수 있다. 차라리 달러인덱스를 보자.
- 하락장, 박스권에서는 달러인덱스 추종 ETF/ETN을 분할 매수하면 지수 롱포지션에 대한 헷지가 가능하다.(그냥 달러인덱스만 모아도 좋을 것 같다.)
- 달러인덱스 추종 ETF/ETN은 금리인상기 종료 시 까지 양호할 것 같다.
- 금리인상기가 끝나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다시 고개를 쳐 들면 달러인덱스로 모은 달러로 KORU나 QQQ같은 지수를 다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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