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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모든 것239

어렵다 오미크론, 헝다 리스크, FED의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시기, 원달러 고공행진, 징그러운 달러 인덱스, 잘 버티는 위안화, 인플레 파이터의 호언장담과 여전한 원자재발 인플레, 공급 병목, MSCI 기준 상대적 매력적인 EM, 부총리의 DM 편입 러브콜, 한은의 Hawkish 정책, D램 가격 반등, 미 동부 토네이도, 러-우크라이나 / 벨라루스-폴란드 / 중국-대만 지정학적 리스크, 이일산업 화재, 추세적 방향이 안보이는 복합정제마진, 블록체인과 NFT, 전기 그리드망, 메타버스와 게임 그리고 규제, 남녀갈등, 아픈 내 배.... 아무것도 쉽지 않다. 2021. 12. 13.
어제 스크리닝한 의료기기 12종목에 대한 일차트 스크리닝 할 땐 클래시스가 제일 좋아보였는데 이걸로 보니 제이시스메디칼이 또 좋아보이네... 2021. 12. 8.
'22년에는 바이오... 그 중에서 1분기에는 의료기기 오늘 코스닥 바이오가 튀었다. 느낌이 이상해서 ETF를 찾아봤다. 비슷하게 가다가 최근에 성과가 갈리고 있다. 더 찾아보기로 했다. 구성종목을 찾아보면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답이 나와버렸다. TIGER KRX바이오K-뉴딜은 시총 줄세워서 구성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대형주 위주였고 그래서 최근 성과도 안좋은 것 같고 KODEX바이오랑 TIGER코스닥150바이오테크는 Aggressive한 코스닥 종목들이 제법 보였다. 여기서 착안한 논리는 간단하다. 좃같은 코로나 때문에 미뤄져왔던 임상들이 재개된다. 과거 바이오의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사람들이라면 임상결과가 줄줄이 나오는 기업 위주로 공략하면 모멘텀 전략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한다. R&D인력이 얼마나 되는지, ROI가 얼마나 되는지(물론 수익이 나는 .. 2021. 12. 7.
원자재와 연동되는 국내 종목들에 대한 끄적끄적 [비전문가 개인의 글입니다. 저는 여기 적는 어떤 유가증권에 대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으며 이 포스팅은 매수 또는 매도에 대한 의견이 아닙니다. 이 글을 보고 여러분이 투자한다고 저는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으며 다만 개인의 생각임을 미리 밝힙니다.] 가스 값이 오른다고 한다.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오른다고 한다. 곡물 값이 오른다고 한다. 농심이 판가를 올린다고 하자마자 주가가 따라 오른다. 원유 값이 오른다고 한다. S-OIL 주가가 들썩인다. 익숙한 말이다. 다만 알고가야 하는 부분이 있다. 국내 기업은 선물을 확보하면서 원자재 가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편이 아니다. 하려고 하긴 하는데 너무너무 어려운 부분이라 잘 맞추기 어렵다고 하는 얘기도 들어본 것 같다. 헷징전략은 더더욱 못들어봤다... 2021. 12. 6.
211206 일상 잘 살고 있나 보고싶었다. 잘 사는진 모르겠는데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