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널 납득시키는 전략/시황관

220309 글로벌 모니터링 / ???: 무슨 시나리오 쓰냐?, 장미: 네!

by but_poor 2022. 3. 10.

 

[선 1줄 요약]

  • 원자재 인플레는 여전히 무섭지만 총알 장전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Fact Chart]

오늘 히트맵은 스킵할게요. 확증편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미 10년 물가연동채 대비 캐나다, 호주, 유로 환율 상대강도

 

  • 사실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여기에 다 있어요.
  • 특히 눈여겨봐야할 부분은 달러인덱스가 일봉 차트 기준으로 우상단에서 흔들리는데 호주달러가 중간값 이상에서 버티다가 오늘 반등이 나오는 부분이에요.
  • 호주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원자재를 일정부분 대체할 거라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 캐나다도 올해들어 유로대비 잘 버티고 있는 건 원자재 비중이 큰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저는 해석하고 있어요.

 

[Rose's Opinion]

  • 제가 지난 연말에 코스닥 강세를 예측했었는데 완전하게, 완벽하게 200% 틀렸었고 그 이유는 미 금리인상을 우습게 봤기 때문이에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계좌가 양호한 건 원자재 인플레는 어느정도 맞춰서 헷지가 되고 있기 때문인데,
  • 원래 제 원자재 뷰는 에너지 상고하저, 산업금속 상저하고, 곡물 상고하저 였기 때문에 산업금속과 특수 가스, 특수 원료에 대한 비중이 있는 호주나 캐나다는 여전히 견조할 것 같구요.
  • 러-우 리스크가 해소되는 만큼 저밸류 가치주가 많은 유럽도 다시 주목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국장에선 호주, 캐나다 산 원자재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종목과 유럽 회복에 연동 가능성이 큰 종목을 각각!!(강조*100) 모니터링 할 예정이에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