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쓴 글]
나는 매일 술을 마신다(지금도 마시고 있다).
내 일상은 아주아주 단조롭다.
집, 학교, 집, 학교, 집, 학교...
어린 나이는 아니다.
고정적인 수입도 있다.
시장에 들어온지 꽤 오래되었다.
광고 생각도 없다.
지루하지만 엄청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내 의견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또 다른 의견이 궁금하다.
[220215 00:30에 추가한 글]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한 해 가을에 가지고 있던 전 종목 하한가를 맞은 적이 있다.
그 때부터 국장 개별종목에 대한 헷지 수단을 고민했다.
퀀트 스크리닝 해서 종목 찾고 공부해놨다가 수급 들어오면 매수하는 전략을 좋아한다.
이유 없이 싼 주식 없고 비싼 주식은 비싼 이유가 있었다.
바텀업 플레이 하지만 헷지 수단은 매크로를 보고 찾는다.
2020년보다 2021년 수익률이 좋았다.
금융권으로 전직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내 전략과 아이디어가 얼마나 통할지 알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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