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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s Daily143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처음 쓴 글] 나는 매일 술을 마신다(지금도 마시고 있다). 내 일상은 아주아주 단조롭다. 집, 학교, 집, 학교, 집, 학교... 어린 나이는 아니다. 고정적인 수입도 있다. 시장에 들어온지 꽤 오래되었다. 광고 생각도 없다. 지루하지만 엄청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내 의견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또 다른 의견이 궁금하다. [220215 00:30에 추가한 글]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한 해 가을에 가지고 있던 전 종목 하한가를 맞은 적이 있다. 그 때부터 국장 개별종목에 대한 헷지 수단을 고민했다. 퀀트 스크리닝 해서 종목 찾고 공부해놨다가 수급 들어오면 매수하는 전략을 좋아한다. 이유 없이 싼 주식 없고 비싼 주식은 비싼 이유가 있었다. 바텀업 플레이 하지만 헷지 수단은 매크로를 보고 찾는다.. 2021. 12. 27.
날이 춥다. 추워질 땐 이불 속에서 맛있는 거... 내 볼도 빵빵... 2021. 12. 22.
서강대교, 여의도 사실 왼쪽이 더 이쁜데. 거긴 덜 취한날 찍어야지. 2021. 12. 17.
어렵다 오미크론, 헝다 리스크, FED의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시기, 원달러 고공행진, 징그러운 달러 인덱스, 잘 버티는 위안화, 인플레 파이터의 호언장담과 여전한 원자재발 인플레, 공급 병목, MSCI 기준 상대적 매력적인 EM, 부총리의 DM 편입 러브콜, 한은의 Hawkish 정책, D램 가격 반등, 미 동부 토네이도, 러-우크라이나 / 벨라루스-폴란드 / 중국-대만 지정학적 리스크, 이일산업 화재, 추세적 방향이 안보이는 복합정제마진, 블록체인과 NFT, 전기 그리드망, 메타버스와 게임 그리고 규제, 남녀갈등, 아픈 내 배.... 아무것도 쉽지 않다. 2021. 12. 13.
211206 일상 잘 살고 있나 보고싶었다. 잘 사는진 모르겠는데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