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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납득시키는 전략/시황관

220105 오스템임플란트 후폭풍(feat. 원/달러 피크)

by but_poor 2022. 1. 5.

 

- Compliance Noti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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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매체에 게제되는 모든 자료들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나, 글쓴이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모두 과거의 데이터를 기초로 한 투자 참고 자료로서 향후 주가 움직임은 과거의 패턴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투자자분들은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해 최종 결정하시기 바라며, 본 매체에 게시되는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독자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3줄 요약]

1. 남 탓 할 것 없다. 이상할 것도 없다. 시장이 옳다.

2. 인플레 완화 시그널 + /달러가 1,200원 코앞, 상방이든 하방이든 각자 판단하고 선택해야 할 때.

3. ETF 자금 흐름이 중요.

 

[Fact]

220105 투자자별매매동향

[Opinion]

  1. 배당차익거래 목적의 금융투자 자금이 빠져나가는 중. 12월 금투 순매수 6조, 배당기준일부터 오늘까지 순매도 4.9조, 아직 1.1조 남았음.
  2. 그 와중에 연기금과
  3. 사모펀드도 거드는 중.
  4. 오늘 코스닥은 개인들이 끌어내린 거임. 순매수가 더 많아도 밑으로 팔고 받기만 하는 매수가 되었을 가능성이 많음. 추정이지만 결과적으로 오늘 코스닥은 –2.14%고 지난 12월 이후 최대 낙폭임.
  5. 외국인은 나스닥 하락을 보고, 12월 한국의 수출이 매우 호조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역수지 적자를 보고, 환율보고, 오스템임플란트도 보고 코스피 사고(원/달러 환율이 피크일 수 있다는 생각) 코스닥 팜.
  6. 오늘 기관은 코스닥에 비교적 관심이 적었는데 코스닥 연초효과 선반영이라 판단한 투신, 기금, 사모가 팔았다고 조심스럽게 추정.
  7. 금융투자 수급 해석이 요즘 어려운데, 오스템임플란트 들어있는 ETF 파는 수급이 있지 않았을까.
  8. 외국인과 정반대로 가는 기관(금융투자) 헷징 포지션. 규모가 딱히 의미있진 않아보임.
  9. 전문가분들께서 개별종목 장세를 예측하는 근거를 여기서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함. 
  10. 더 따져봐야 되겠지만 대형주 중에서 연기금이 관심가지고 있는 종목이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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